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의 제국 (문단 편집) === 백년전쟁 이전 === [[흙의 왕국]]과 마찬가지로 불의 제국도 혼란 속에서 시작되었다. 건국 전에는 각지에 난립한 군벌들이 횡포를 부리고 있었고 군벌들은 서로 영토분쟁을 벌이며 전쟁을 이어나갔다. 그러한 와중에 토즈라는 강력한 군벌이 일어섰다가 무너졌는데 그 시대 이후 각지의 군벌들은 현 불의 제국을 이루고 있는 군도들의 통합을 원하게 되어 마침내 한 군벌이 모든 군벌을 제압하니 그가 바로 불의 제국의 초대 제왕이다. 패배한 군벌들의 일부는 이후 불의 제국의 귀족층을 이루게 되었으며 차츰 불의 제국은 전제군주국으로 변모한다. 이후 불의 제국은 빠르게 발전하여 마침내는 4개국 중 가장 발전한 나라가 되었다. 하지만 불의 제국은 안정되지 못했는데 정치적 갈등이 끊이지 않았고 군벌시대부터 내려온 귀족들은 사병을 거느리고 있었으며 중앙정부와 지방, 지방과 지방간의 갈등도 끊이지 않았다. 왕실 역시도 권력을 두고 갈등과 음모를 벌였고 그 결과 몇번이고 왕조가 일어섰다 엎어졌다를 반복했으며 툭하면 내전이 벌어졌다. 특히나 재난과 재해가 끊이지 않던 요솔 [[왕]](Yosor) 시절에는 마침내는 나라가 사분오열될 뻔한 위기에 이르렀다. 백성들은 먹고 살기 위해 봉기를 일으키고 귀족들도 서로 더 가지겠다고 싸우는데 중앙정부는 이를 수습하지 못하여 불의 제국은 반독립국들이 설치는 지경에 이르러 다시금 군벌시대가 재현되는 듯했는데 이 시기에 활약한 불의 제국 출신 아바타인 시토[* 아바타 [[양첸]] 바로 이전의 아바타]에 의해 대대적인 개혁이 단행되어 불의 제국은 위기를 넘기게 된다. 그러다가 백년전쟁 벌어지기 4세기 전에 이르자 평화를 되찾아간다. 대내외적인 분쟁이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차류 왕 시기에는 비교적 안정적이고 번창하던 시대였다. 하지만 그가 죽은 후 두 아들, 적자인 조류와 서자인 채진이 왕위를 놓고 싸움을 벌이고 기껏 즉위한 조류는 아버지만큼 정치를 잘 하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이 혼란의 원인 중에 하나가 귀족 가문들이 과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임을 알게 된 후 왕권 강화에 나섰고 예상대로 왕권이 강화된 후 불의 제국은 전성기에 접어든다. 조류 왕 이후 불의 제국은 번영을 누리게 된다. 기술적으로 크게 진보하게 되며 무역이 발전하고 군사력이 강해졌다. 그렇지만 이란 상황 속에서 소진 왕은 왕자 시절부터 이렇게 불의 제국이 누리는 번영을 타국과 '공유해야' 한다는 사상을 가지게 되었고 그것을 친구이자 아바타인 로쿠에게도 은근슬쩍 권하지만 세상의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아바타의 의무와 소진의 사상은 맞지 않았기에 로쿠는 거절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처음에는 나름대로 선의의 목적으로 시작한 제국주의적 사고가 점점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야욕으로 변질된 소진은 로쿠 몰래 흙의 왕국 영토에 식민지를 세우는 등 점차 눈밖에 나게 되고 급기야는 로쿠가 소진에게 이에 대해 항의하고 언쟁을 벌이다 서로 죽이려 들다가 소진이 제압당하는 상황에 이른다. 때문에 소진은 어쩔 수 없이 수십년간 자신의 계획을 중단한다. 그러다가 로쿠가 살던 섬에 있던 화산이 분출했을 때 로쿠가 이에 휩쓸려 죽게 되자 소진은 마침내 억눌렸던 자신의 계획을 마음껏 실행시키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